텔레토비 그 한계? “귀여움을 압도하는 몸매 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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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2년 4월 23일 15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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텔레토비 그 한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텔레토비 그 한계 (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텔레토비 그 한계, 점점 진화하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텔레토비 그 한계’라는 제목의 사진 한 장이 올라와 네티즌들 사이에 퍼지면서 웃음을 주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엔 텔레토비의 주인공 중 한 명인 뽀의 인형, 그리고 그와 같은 복장을 하고 있는 인형 두 개가 나란히 놓여있다.

그런데 그 모습이 마치 뽀의 진화 과정 같아 눈길을 끌고 있는 것. 가장 왼쪽에 위치한 뽀의 모습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외형이다. 그 바로 옆의 인형은 흐릿한 이목구비가 또렷해지고 몸매가 날씬해진 모습을 하고 있다. 마지막 인형은 머리가 작아져 비율까지 완벽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텔레토비 그 한계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텔레토비 그 한계라는 제목의 의미를 잘 모르겠네”, “귀여워도 비율 앞에서는 어쩔 수 없다는 건가?”, “텔레토비 어렸을 때 정말 즐겨봤는데”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즐거워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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