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IT/의학
퇴행성 관절염에는 쇠무릎 뿌리(우슬)가 좋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4-20 15:32
2012년 4월 20일 15시 32분
입력
2012-04-20 14:39
2012년 4월 20일 14시 39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동영상=퇴행성 관절염에 좋은 뿌리
우슬은 쇠무릎의 뿌리이다. 맛은 쓰고 시고 간과 신장에 작용한다.
동의보감에서는 무릎이 아퍼서 굽혔다 폈다를 하지 못하는 것과 노인이 오줌이 잘 나오지 않는 것 등을 치료하고 월경을 통하게 한다고 기록되어 있다.
우슬은 간과 신장을 작용하기 때문에 뼈와 근육에 작용한다. 특히 무릎에 치료할 때 좋다. 무릎과 다리에 통증이 있을 때 복용하고 관절을 부드럽게 하기 때문에 관절이 붓는 관절염에 좋다.
우슬은 어혈을 풀어주는 작용을 한다. 쓴 맛은 체내에서 아래로 내리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생리통이나 월경불순 또는 타박상이 있을 때 응용된다.
한의학적으로 상부에 화(火)가 있으면 코피나 잇몸이 붓거나 출혈이 일어날 수 있다. 그 화를 끌어내려 치료하기도 한다.
다만 아래로 끌어내리는 작용이 강하기 때문에 가급적 임산부는 낙태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백종우 부천소생한의원장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이명은 불치병 아냐… ‘완치 가능-재활 필요’ 이명으로 나뉠뿐
컬러프린터로 5만원 위폐 만들어 사용한 일당 추가 송치
조국 “혁신당은 민주당 우당…진짜 친구는 잘못 지적해야”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