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MS, 그린서버 솔루션 공동개발

삼성전자와 마이크로소프트가 기존 서버의 성능과 효율을 2배 이상 향상시킨 ‘그린서버 솔루션’을 공동 개발했다고 밝혔다.

삼성전자는 2010년 10월 마이크로소프트 기술센터와 30나노급 서버 솔루션을 개발한데 이어 5개월 만에 20나노급 DDR3(Double Data Rate 3), SATA 6Gbps SSD를 탑재한 업그레이드 서버 솔루션을 제공하게 됐다.

두 기업은 고객이 이번 솔루션을 바로 도입할 수 있도록 관련 정보를 홈페이지에 공개하고 고객별로 기술을 지원할 예정이다.

[스포츠동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