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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드폰 진동 공감… “나만 그런게 아니었어! 가슴, 엉덩이 경험도”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2-02-02 09:50
2012년 2월 2일 09시 50분
입력
2012-02-02 09:48
2012년 2월 2일 09시 4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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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핸드폰 진동 공감’이라는 게시물이 네티즌들에게 공감을 사며 큰 웃음을 주고 있다.
최근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핸드폰 진동 공감’이라는 제목으로 4컷의 카툰이 게재됐다.
공개된 카툰의 내용은 한 남성이 다리에 진동이 오는 것을 느끼고 “누가 문자를 보냈나 보네. 어디 볼까?”라며 휴대전화를 봤지만 도착한 메시지가 없어 혹시 다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닌가 걱정하는 것이다.
특히 휴대전화를 보기 전 미소를 띠고 있는 남성의 표정과 메시지 없음을 확인하고 돌변하는 표정이 압권이다.
이 카툰을 본 네티즌들은 “누가 내 얘기를 만화로 그려놨지?”, “저도 이런 경험 자주 해요”, “저는 다리 뿐만이아니라 엉덩이, 허리, 가슴도 경험해 봤어요” 등 공감한다는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정준화 기자 @joonama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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