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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급했던 만화가 “폭소!”… “이래도 되나 싶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1-12-15 14:45
2011년 12월 15일 14시 45분
입력
2011-12-15 14:41
2011년 12월 15일 14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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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감이 급했던 만화가’(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았던 것일까?’
최근 커뮤니티 게시판에 ‘마감이 급했던 만화가’라는 제목으로 한 장의 이미지가 올라와 네티즌들을 폭소케 하고 있다.
해당 이미지는 6컷의 만화로 여성 등장인물이 황당하다는 표정을 짓고 있다. 하지만 만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6컷의 인물 표정이 모두 똑같다.
단지 캐릭터의 얼굴 크기와 각도, 대사만 다를 뿐이다.
이에 네티즌들은 “마감이 얼마 남지 않아 만화가가 급했던 모양이다”며 재미있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또한 “만화 그리기 싫은 것 아니냐”, “누가봐도 복사-붙여넣기다”, “이래도 되나 싶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해당 게시물은 지난 1월에 이미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왔던 것으로 최근 다시 이슈가 되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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