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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T/의학
올 겨울 ‘테크파탈’ 화이트에 꽂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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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1-11-22 07:00
2011년 11월 22일 07시 00분
입력
2011-11-22 07:00
2011년 11월 22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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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티머스 LTE’ 하루만에 1만대 개통
올 겨울 ‘테크파탈’이 선호하는 IT기기의 색상 트렌드는 뭘까.
테크파탈은 기술을 뜻하는 테크(Tech)와 치명적 매력을 가진 여자를 의미하는 팜므 파탈(Femme Fatale)을 조합한 신조어다.
1980년 이후 출생한 테크파탈은 기능과 함께 디자인을 매우 중시한다. IT업계는 올 겨울 테크파탈이 선호할 색상을 톡톡 튀는 화이트와 핑크로 보고 관련 제품을 잇달아 선보이고 있다.
‘옵티머스 LTE(사진)’도 그 중 하나.
LG전자는 최근 옵티머스 LTE 화이트 제품을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했다. 이달 말에는 SK텔레콤에도 화이트 버전을 선보일 계획이다.
LG전자 관계자는 “화이트 버전이 출시된 뒤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얻고 있어 제품 판매에 더욱 속도가 붙었다”고 했다. 실제로 화이트 버전이 출시된 뒤 하루 개통 1만대를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팬택은 베가 LTE의 화이트 제품을 가장 먼저 출시했다.
기본 컬러인 블랙에 앞서 전면과 후면 모두 깨끗한 화이트 컬러가 적용된 제품으로 소비자들을 유혹했다. 삼성전자는 ‘갤럭시S2’ 화이트 제품에 이어 핑크 제품을 출시하며 테크파탈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휴대전화 뿐 아니다. 다양한 IT기기들이 화이트와 핑크 컬러를 입고 있다.
외출 할 때 핸드백이나 주머니에 가볍게 넣고 다닐 수 있어 여성들에게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올림푸스 하이브리드 카메라 펜 미니도 화이트와 핑크 등 화사한 컬러 제품을 중심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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