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을 지원하는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가 LG전자의 스마트폰 중 최단기간에 최대 공급량을 달성했다고 18일 밝혔다.
옵티머스LTE는 10일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된 뒤 5일 만인 14일 공급량이 10만대를 돌파했다.
LG전자는 4.5인치 ‘IPS True HD’ 디스플레이와 1.5㎓ 듀얼코어와 진저브레드 운영체제 등 강력한 기능이 강점으로 작용한 결과라고 분석했다.
김명근기자 dionys@donga.com 트위터@kimyke76
-
- 좋아요
- 0개
-
- 슬퍼요
- 0개
-
- 화나요
- 0개
-
- 추천해요
- 개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