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사, 부산서 4G 체험마케팅 경쟁

  • 스포츠동아
  • 입력 2011년 10월 11일 07시 00분


이동통신사들이 부산에서 체험마케팅 경쟁을 벌이고 있다. SK텔레콤은 국제영화제가 열린 부산 해운대에서 국내 최초의 해변 눈썰매장 체험부스를 조성하고 4세대(4G) 이동통신 롱텀에볼루션(LTE) 알리기에 나섰다. 관광안내소 앞 백사장에 조성된 해변 눈썰매장은 썰매 슬로프를 구축한 뒤 인공 눈을 뿌려 만들었다. 길이 16m, 너비 7,5m, 높이 2.6m규모다. KT는 해운대 BIFF빌리지에 4G 이동통신 와이브로를 알리기 위한 ‘올레 팝업스토어’를 14일까지 운영한다. 라디오 공개방송과 영화상영 등의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스포츠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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