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 단신]식품의약품안전청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1년 3월 1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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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품의약품안전청은 이번 달부터 한 달에 한 번 방문 프로그램 ‘식의약 안방 체험, 오송으로 오세요’를 운영한다. 매월 마지막 목요일마다 선착순 30명에게 체험 기회가 주어진다. 참가자들은 직접 실험복을 입고 식품검사도 해볼 수 있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삼성서울병원이 16일 오후 2시 본관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사구체(신장에 있는 모세혈관들이 실타래처럼 뭉친 덩어리) 질환의 이해와 치료’를 주제로 건강교실을 연다. 신장내과 교수들이 콩팥의 기능과 구조, 사구체 질환과 만성 콩팥병의 치료에 대해 강의하고 사구체 질환 예방을 위한 식이요법도 소개한다. 02-3410-3040,3069

강동경희대병원(동서신의학병원)이 병원 내에 웰니스센터를 열었다. 웰니스센터에서는 경희대 한방병원 의료진이 양한방 검진 결과를 바탕으로 개인의 체질에 맞는 맞춤치료를 제공한다. 프로그램은 한방비만체형클리닉, 마음건강클리닉, 한방재활클리닉 등으로 짜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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