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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얼닥터 인터뷰] 코골이 한방치료, 두이비안메소드! 한의원두이비안 - 이우정원장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0-11-24 16:35
2010년 11월 24일 16시 35분
입력
2010-10-08 13:41
2010년 10월 8일 13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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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B씨(45세, 남)는 요즘 밤에 잠을 잘 때, 따로 거실에서 잠을 청한다. 바로 그의 코골이 증상이 갈수록 심해져서 이제는 아내가 잠을 못 이룰 정도가 되었기 때문이다.
처음엔 피곤해서 코를 고는 것으로 생각했지만, 계속 심해지는 코골이 증상으로 자고 일어나도 잔 것 같지 않고 더 피곤하다는 B씨.
우리 주변에서도 B씨와 같은 코골이 증상을 보이는 사람들이 많은데, 코골이를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지나치면 정말 큰 코 다칠 수 있다. 코골이와 그 치료방법은 무엇인지에 대해 코골이 치료에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는 ‘한의원두이비안’의 이우정 원장과 알아보도록 하자.
▶ 코골이 한방 치료 전문, 기존의 치료와 개념이 다른 치료
코골이는 그 자체가 하나의 심각한 질병이 될 수 있고, 심하면 생명까지 위협받을 수 있다. 하지만 심각하게 아프지 않기 때문에 치료에 대한 절대적인 인식이 부족하고, 특히 코를 고는 도중에 한동안 숨을 쉬지 않다가 갑자기 몰아쉬는 상태가 계속되는 수면 무호흡증의 경우, 잠을 자도 잔 것 같지 않은 피로감을 느끼고, 심혈관 계통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지만 수술이외에는 적절한 치료방법을 찾기 어렵기 때문에 치료를 망설이게 된다.
흔히 코골이 치료라고 하면, 인후 쪽의 공간을 확보해 목젖과 연구개의 일부를 절제하는 방법인 코골이 수술을 생각하게 마련이다. 그러나 수술은 재발되는 경우가 많은 게 사실인데, 한의원 두이비안에서는 다른 병원과는 차별화된 방법으로 수술 없이 코골이 증상을 개선하고 있다.
바로 ‘두이비안 메소드’ 치료가 그것인데, 기존의 목젖절제술 연구개 임플란트 고주파 시술등의 치료방법은 수면 중 목젖이 떨리면서 코골이가 나타난다고 생각하기에, 목젖을 잘라낸다든지 고정시켜 목젖자체를 떨리지 못하게 하는 시술이라고 할 수 있다면, 두이비안 메소드는 목젖이 떨리는 원인을 상기도중 상위부분에서 제거하여 코골이를 근본적으로 치료하고 있다.
53세의 K씨는 25년 전 결혼을 앞두고 코골이 때문에 남편에게 폐가 될까봐 목젖절제술을 시행하였으나, 결혼 후 몇 개월 지나지 않아 다시 코를 골며 지금까지 지내오던 중 불과 몇 회의 두이비안메소드 시술로 코골이가 거의 없어졌다.
여기에서 입을 벌리고 코를 고는 소리를 내보면 목젖부분이 떨리며 소리가 나지만, 입을 다물고 코를 고는 흉내를 내면, 입천장 부분에서 마찰이 일어나며 코를 고는 공명음이 비강안에서 울려나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비강 안이 좁아진 만큼 코골이 소리가 증가하게 되는 것도 관찰할 수 있는데, 두이비안 메소드는 코골이 소리가 울려나오는 비강과 부비동 공간을 넓혀주는 방법으로 기존의 목젖과 기도 중심의 치료와는 다른 관점의 코골이 치료가 된다.
두이비안 메소드는 코골이를 머리가 맑지 않다는 부르짖음이라고 정의하며 컴퓨터의 팬과 같은 머리의 과열방지장치인 비강과 부비동을 확보하여 코골이를 치료하는 한방외과 영역으로, 효과마저 확실한 새로운 방법이 되고 있다.
그리하여 두이비안 메소드로 코골이를 치료하게 되면, 수면무호흡증은 물론, 구강호흡이 확실히 없어지며, 머리가 맑아지고 깊은 수면이 보장되며, 심장의 부담이 줄며, 이명, 난청의 증상까지 해결되는 효과를 볼 수 있다고 말한다.
마지막으로 이우정 원장은 “코골이는 상대방에게 불편을 주기 때문에 고치려고 하는 병이 아니라, 자신의 건강한 수면생활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반드시 치료가 필요한 중요한 질환”이라는 점을 다시 한번 강조했다.
도움말: 한의원 두이비안 이우정 원장
<본 자료는 정보제공을 위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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