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중앙대용산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10년 3월 29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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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대용산병원은 31일 오후 2시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대한우울·조울병학회가 지정한 우울증의 날을 맞아 ‘우울증 바로알기’ 건강강좌를 연다. 민경준 한덕현 정신과 교수가 우울증 지수 체크, 우울증 탈출 방법 강의, 전문가 상담 등을 진행한다. 참가자들은 우울증 선별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02-748-9972, 9571

■ 고려대 안산병원은 4월 2일 오후 2시 안산병원 2층 대강당에서 ‘간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개최한다. 김정한 소화기내과 교수와 송태진 간담췌외과 교수가 강사로 나선다. 031-412-5860

■ 강북삼성병원 서울종합검진센터가 4월 1일 서울시청 앞 삼성그룹 태평로사옥으로 이전해 문을 연다. 병원 측은 “강북 지역 직장인의 편의를 고려해 회사가 밀집한 태평로를 택했다”고 말했다. 2500평 규모의 새 검진센터는 PET-CT, MDCT 등 최신 의료기기를 설치하고 교수급 의료진 17명을 배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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