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20대 미군, 빈 술집 들어가 물품 부수고 난동…현행범 체포

  • 동아일보
  • 입력 2026년 2월 25일 15시 38분


뉴시스
빈 술집에 무단 침입해서 물품을 파손하는 등 소란을 피운 20대 주한미군이 경찰에 붙잡혔다.

25일 경기 평택경찰서는 재물손괴 혐의로 주한미군 20대 A 씨를 현행범 체포했다고 밝혔다.

A 씨는 이날 오전 3시 20분경 평택시 팽성읍 소재 주점에 침입한 뒤 물품을 파손한 혐의를 받는다.

당시 그는 술에 취한 채 비어있던 주점 문을 부수고 침입해 범행을 저질렀다.

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한 경찰은 A 씨를 현행범으로 체포했다. 이후 A 씨를 미군 헌병대에 인계했다. 추후 미군과 협의를 거쳐 자세한 사건 경위를 조사할 방침이다.

지난 15일에도 서울 용산구 이태원의 한 편의점에서 만취 상태로 난동을 부린 미군이 경찰에 붙잡힌 바 있다. 당시 공군 소속 20대 남성 B 씨는 이태원의 한 편의점에서 바닥에 누워 행패를 부리고, 종업원이 있는 계산대 안까지 들어와 난동을 피운 것으로 알려졌다. 이 남성은 현행범으로 체포되던 당시 정상적인 진술이 불가능할 정도로 만취한 상태였던 것으로 전해졌다.
#주한미군#20대 주한미군 체포#주점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트렌드뉴스

트렌드뉴스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