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료계 단신]이대목동병원 外

  • 동아일보
  • 입력 2009년 10월 19일 03시 00분


코멘트
■ 이대목동병원은 22일 오후 2∼4시 병원 2층 대회의실에서 ‘알고 보면 쉬워지는 과민성 방광과 요실금의 치료법’을 주제로 공개 건강 강좌를 개최한다. 윤하나 비뇨기과 교수가 소변을 못 보거나 급하고 자주 보는 증상에 대해 강의하며 약물 치료뿐만 아니라 비약물 치료 요법인 ‘천수신경 조정술’에 대해 상세하게 소개한다. 천수신경 조정술은 방광과 요도신경 근처에 미세한 전류를 흘려 배뇨를 담당하는 천수신경을 자극하는 수술로 방광과 골반 근육의 긴장을 완화시켜 소변을 통제하도록 해준다. 02-2650-5065

■ 중앙대용산병원은 소아천식이 급증하는 가을철을 맞아 20일 오전 11시 병원 옛동 2층 세미나실에서 ‘소아천식의 이해’를 주제로 건강강좌를 실시한다. 김지현 소아청소년과 교수가 강사로 나서 천식이 있는 아이를 둔 보호자를 대상으로 소아천식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예방법 및 치료법에 대해 알아본다. 강의 참석자에게 소정의 기념품이 제공된다. 02-748-9567∼8

■ 고려대 안산병원 대장항문외과는 20일 오후 2∼4시 2층 대강당에서 대장암의 날을 기념해 ‘대장암의 예방과 치료’를 주제로 공개강좌를 개최한다. 이번 강좌에서는 엄준원 대장항문외과 교수가 ‘대장암의 예방과 조기검진’, 민병욱 교수가 ‘대장암의 치료’, 류제석 교수가 ‘대장암 수술 후 추적 관리’를 주제로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031-412-5033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댓글 0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