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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9월 3일 0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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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원·일반부 대통령상은 거제도의 담수 어류상을 연구해 8종의 미기록종을 발견한 경남 계룡초교 남방동사리팀(변영호, 박훈구, 원진안, 최규태)에 돌아갔다.
교육과학기술부는 2일 대통령상 두 작품을 비롯해 국무총리상 2, 최우수상 12, 특상 96, 우수상 98, 장려상 89작품 등 총 299작품의 수상작을 발표했다. 국무총리상은 수리부엉이의 펠릿을 연구한 경기 일산대진고 정다미 학생과 해륙풍을 관찰할 수 있는 대류상자를 만든 충북 율랑초교 양미선 교사가 받았다. 시상식은 24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 사이언스홀에서 열린다.
이현경 동아사이언스 기자 uneasy75@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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