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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9년 3월 13일 02시 5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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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목 교과부 과학기술정책실장은 “발사대 시험 항목이 99개에서 348개로 크게 늘어나면서 시험 기간도 길어졌다”며 “성능 시험 이후 실제 발사에는 4개월 정도가 걸리기 때문에 이르면 7월 말경 발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현재 러시아에서 제작되고 있는 KSLV-1 비행로켓(위성을 싣고 발사될 로켓)은 6월 초에 한국에 들어올 예정이다.
김상연 동아사이언스 기자 dream@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