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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8년 12월 2일 09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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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출시된‘플러스 옐로우레이저’는 노란색 파장이 붉은 혈관 병변을 치료하고, 녹색 파장이 검은 멜라닌 색소를 치료할 뿐 아니라, 이 두 파장이 모두 조사되는 플러스 모드가 있어 모공 축소와 잔주름, 패인 흉터 등을 개선하는 효과가 있다. 특히 혈관의 영향을 받아 진하게 발생되는 기미에 더욱 효과적으로 작용한다.
플러스 옐로우레이저의 가장 큰 장점은 병변에 정확히 반응하는 파장을 이용하기 때문에 낮은 에너지로도 최대의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이다. 따라서 치료 후 화끈거림이나 딱지 등이 잘 생기지 않고, 혈관 질환을 치료할 때에도 멍이 드는 일이 거의 없다. 시술은 2주 간격으로 3~5회 정도 시술을 받으면 효과적이다. 시술 직후 일시적인 부종, 색소침착이 있을 수 있다.
또한 ‘레이저토닝’은 큐스위치 방식의 엔디야그레이저를 이용한 기미 치료법으로 피부 깊숙이 있는 색소 세포를 파괴함과 동시에 콜라겐을 생산하는 섬유아세포를 자극시켜 모공치료, 필링, 토닝, 리프팅 효과까지 얻을 수 있는 멀티 레이저 치료법이다. 약한 표피형 기미의 경우 3~4회 시술로도 효과를 얻을 수 있으며, 1~2주 간격으로 10회 정도 시술 후 유지 요법을 통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시술 직후 저색소 침착과 색소침착, 열감이 있을 수 있다.
한편, 레이저토닝을 플러스 옐로우레이저와 병행하여 치료할 경우에는 복잡한 원인으로 인한 악성 기미를 개선하는데 시너지 효과를 볼 수 있다.
‘루메니스원’은 자체 쿨링시스템이 도입되어 피부 보호 능력이 증가되었고, 낮은 에너지로도 높은 효과를 내는 OPT방식을 채택하여 안전도가 높다는 것이 특징. 사용하는 필터의 종류도 7가지로 다양하여 주근깨, 잡티, 기미, 안면홍조 등 병변의 종류, 깊이, 크기 등의 개개인의 피부 상태에 따라 세밀하게 파라미터를 조절할 수 있어 효과는 최대로 높이고 부작용은 최소화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시술 시간은 얼굴 전체를 기준으로 10~20분 정도면 가능하며 3~4주 간격으로 1~3회 시술을 하면 매우 효과적이다. 시술 직후 홍반과 열감, 색소침착이 있을 수 있다.
‘엘립스 IPL PPT는 피부 손상 위험이 있는 950nm 이상대의 파장대를 이중 필터링을 통해 보다 효과적으로 차단하고 넓은 파장대의 빛을 강한 진동 형태로 방출시켜 기미 등의 색소질환 및 안면홍조에서 제모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피부과 질환을 치료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4주 간격으로 1회~3회 정도 시술하면 효과를 볼 수 있다. 시술 직후 열감과 홍반, 색소침착이 있을 수 있다.
초이스피부과의원 최광호 원장/ 피부과 전문의 의학박사
초이스최광호피부과의원(하계) 02-977-3344, 강남초이스피부과의원(신사) 02-546-5346, 초이스피부과의원(평촌) 031-383-7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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