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토피 치료제 등 6개신약 개발지원

  • 입력 2008년 10월 29일 03시 02분


지식경제부는 바이오 신약 생산과 산업화를 촉진하는 ‘바이오스타 프로젝트’ 사업의 올해 신규 지원대상으로 아모레퍼시픽의 아토피 및 염증성 대장염 치료제 등 6개 과제를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나머지 5개 과제는 △구강건조증 치료제(카이노스메드) △발모신약(오리엔트바이오) △보툴리눔 독소제품(메디톡스) △심혈관질환 치료제(바이로메드) △뇌중풍(뇌졸중) 치료제(신풍제약) 등이다.

이들 6개 과제는 기업들이 제안한 과제 38개 중 기술성과 사업성이 높은 것으로 평가돼 선정됐다.

바이오스타 프로젝트는 세계적인 바이오신약 개발 지원을 목표로 2005년부터 시작한 사업이다.

장강명 기자 tesomiom@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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