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일~수주 내에 완성되는 ‘즉시임플란트’

  • 입력 2007년 12월 12일 11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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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술 후 바로 식사가 가능한

보스톤허브치과의 특허받은 ‘SCRP 시스템’과 ‘초정밀 식립기술’

내년 1월말, 미국 어학연수길에 오를 예정인 K군(22세, 남). 유학도 앞두고 있고, 연말연시까지 겹쳐 연일 술자리를 가졌다. 그러다 사단이 났다. 지난 토요일, 술자리를 마치고 나오는 길에 넘어지면서 앞니 한 개가 부러진 것이다. 자정이 넘은 시간인지라 그대로 집으로 돌아왔고, 이튿날이 일요일이라 월요일이 되어서야 치과를 찾은 K군. 치아를 살릴 수 없어 인공치아를 해야 한다는 말에 난감해졌다. 임플란트를 하고 싶었지만, 출국까지 겨우 한달 남짓 남아서 시술이 가능할지 걱정이다. 차라리 연수가 끝난 1년 뒤에 임플란트 시술을 받으면 어떨까?

K군처럼 임플란트 시술을 받고 싶지만 시간의 여유가 없는 경우, 즉시임플란트 시술을 받을 수 있다. 즉시임플란트는 문제가 되는 치아를 빼고, 바로 임플란트를 하는 것이다. 이때 잇몸에 염증 등의 문제가 없어야 한다. K군처럼 외상으로 인한 경우, 충치나 치주질환 등의 염증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므로 즉시임플란트가 가능하다. 즉시임플란트는 짧게는 3~4일에서 3~4주 정도면 충분하다. 상태가 좋으면 하루만에도 가능하다.

즉시임플란트가 단순히 기간만 줄여준 것이 아니다. 즉시임플란트는 심미적, 기능적으로도 이상적인 임플란트 치료법이다. 치아가 없으면 빠진 자리의 잇몸뼈가 흡수된다. 그래서 잇몸뼈의 두께는 얇아지고, 높이도 낮아진다.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치아를 뺀 후, 처음 1~2년 안에 30% 정도가 감소한다고 알려져 있다.

만약 K군이 1년 후에 임플란트 시술을 하려면 잇몸뼈가 충분하지 않을 수 있다. 그러면 임플란트를 원하는 위치와 각도에 심지 못하게 되므로 심미적, 기능적인 문제가 생길 수 있다. 때문에 앞니의 경우, 치아를 빼고 잇몸뼈가 얇아지기 전에 바로 임플란트를 식립하는 즉시임플란트가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

특히 보스톤허브치과에서 시술하고 있는 즉시임플란트는‘SCRP(Screw-Cement Retained Prosthesis)임플란트 보철시스템’과 오랜 임상 경험을 통한 ‘정교한 임플란트 식립 테크닉’이 접목되어 믿을만하다.

SCRP 임플란트는 보스톤허브치과에서 개발한 새로운 임플란트이다. 2005년 특허를 받아 미국에서 열린 국제 임플란트 심포지엄에서 발표했다. 나사형태로 조여서 결합하는 스크루(Screw)타입과 치과용 접착제를 사용하는 시멘(Cement)타입의 장점만을 결합한 SCRP 임플란트는 시술 후에 교정 및 관리가 쉬운 것이 장점이다. 때문에 K군처럼 10년 이상 임플란트를 사용해야 하는 젊은 사람들에게 매우 유용하다.

또 보스톤허브치과의 의료진들은 정교한 임플란트 식립 테크닉으로 유명하다. 오랜 임플란트 임상경험을 통한 노하우로 치아에 특별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고 시술을 진행되며, 시술 후 바로 일상적인 식사가 가능할 정도로 완벽한 시술을 자랑한다.

도움말 보스톤허브치과 정상재 원장 www.bostonhu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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