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달’ 보러 왔어요

  • 입력 2007년 10월 13일 06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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습지의 大使 '수달' 보러 왔어요. 아시아지역으로는 처음으로 개최되는 IUCN 제10차 국제수달총회가 강원도 화천시에서 개최됐다. 미국, 캐나다, 일본 등 세계 36개국 1백여명이 이 행사에서 참가했다. 참석자들은 12일 오후 평화의 댐을 둘러 본 뒤 DMZ지역인 강원 화천 평화의 댐 상류의 안동포에서 수달서식실태를 비롯한 산양, 황쏘가리 등의 천연기념물 및 멸종위기종의 서식지에 대한 설명과 북한 금강산댐 건설에 대한 대응담으로 건설된 평화의 댐의 생태계 훼손 및 복원 현황에 대한 설명을 한국수달연구센터 한성용 소장이 참석자들에게 하였다. 전영한기자 scoopjyh@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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