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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8월 29일 03시 0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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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과학기술원 생명과학과 김정회(사진) 교수는 28일 유전공학 기술을 이용해 자일리톨을 대량 생산할 수 있는 미생물 균주를 만들었다고 밝혔다.
김 교수팀이 개발한 ‘캔디다 트로피칼리스’라는 미생물 균주는 자일로스 성분의 98% 이상을 자일리톨로 바꿀 정도로 생산 효율이 높고 제조 공정도 간편해 대량 생산에 쉽게 활용할 수 있다.
박근태 동아사이언스 기자 kunta@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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