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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7년 4월 4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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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성기 콤플렉스에 시달리거나 성 기능에 이상이 있는 여성들에게는 필수 수술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밖으로 드러난 소음순이 비대칭이거나, 지나치게 커서 성관계를 할 때 말려 들어가거나, 속옷을 입을 때 삐져나오는 사례 등이 이에 해당한다.
성기 문제로 심리적 위축감마저 느낀다고 호소하는 여성이 의외로 많다.
하지만 걱정할 필요가 없다. 이제는 성기도 원하는 대로 디자인하고 조각하는 시대다. ‘디자이너 레이저 여성 성형수술’로 생활의 불편을 해소하는 것은 물론 여성 스스로 불만이었던 부분을 아름답게 바꿔 성적인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다.
이 성형술은 소음순과 대음순, 회음부, 질 입구, 처녀막 등을 레이저를 활용해 디자인하고 조각하는 시술이다.
봉합으로 인한 흉터가 남는 등 미적인 부분에 소홀했던 과거의 ‘소음순 수술’과는 차원이 다른 첨단 수술기법이다. 미세한 지방을 제거해 소음순을 날렵하고 아름다운 모양으로 만드는 ‘레이저 미세 지방조각술’을 병행하면 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형근 리즈 산부인과 네트워크 대표원장 www.ir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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