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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6년 4월 7일 02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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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영화에서나 나올 만한 이런 시나리오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이제 컴퓨터만 공격하지 않는다. 최근 휴대전화를 감염시키는 모바일 바이러스의 피해 사례가 점점 늘고 있다. 3월에는 윈도를 탑재한 데스크톱 PC와 PDA를 한꺼번에 감염시키는 ‘크로스오버’라는 이종(異種) 감염 바이러스도 발견됐다.
컴퓨터 바이러스는 마치 생물처럼 진화를 거듭하며 컴퓨터의 환경 변화에 따라 번성과 멸종을 거듭했다. 점점 강력해진 바이러스는 이제 기종을 뛰어넘어 컴퓨터 밖으로 나왔다.
과학동아 4월호는 최초의 컴퓨터 바이러스 ‘브레인’ 탄생 20주년을 맞아 바이러스의 진화 과정을 생명의 진화에 비유해 설명하고, 미래의 컴퓨터 바이러스가 일으킬 극한 상황을 예측한다.
이상엽 동아사이언스 기자 narcis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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