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42년 원자폭탄 개발 참가 美물리학자 체임벌린 별세

  • 입력 2006년 3월 4일 03시 06분


1959년 노벨 물리학상 수상자인 미국 물리학자 오언 체임벌린(사진)이 지난달 28일 미국 캘리포니아의 버클리 자택에서 파킨슨병 악화로 숨졌다. 향년 85세. 체임벌린은 1942년 원폭개발인 ‘맨해튼 프로젝트’에 참가했으며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인 에밀리오 세그레 밑에서 중원소(重元素)의 자발핵분열 등을 연구했다. 전쟁이 끝난 뒤 시카고대에서 박사학위를 취득한 후 버클리 캘리포니아대 교수로 재직하면서 1955년 반양성자(反陽性子)를 발견해 그 공로로 1959년 세그레와 노벨 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유윤종 기자 gustav@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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