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노트북 컴퓨터 업계 2위 업체인 하시그룹의 한국 총판인 가해전기는 100만 원 미만의 초저가 소형 노트북 3개 모델을 국내에 내놓는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노트북 화면 크기가 12인치인 모델 2개를 69만9000원과 76만9000원에, 15.4인치 노트북을 99만 원에 출시한다고 설명했다. 12인치 노트북의 경우 국내 최저가 제품(109만9000원)보다 40만 원 정도 싸며, 15.4인치 제품도 기존 제품보다 50만 원 이상 싸다고 가해전기는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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