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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4년 3월 16일 19시 1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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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 교수는 1984년부터 20여년간 프랑스 국립대학, CNRS 연구소, 그랑제콜 등과 공동연구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한-프랑스 과학기술 공동위원회 위원장을 맡는 등 양국 기초과학 및 산업 발전을 위해 힘써 왔다. 그는 “프랑스 기초과학은 오랜 역사와 전통에 기반한 뛰어난 연구력과 창조성을 가지고 있어 깊은 감명을 받았다”며 “20년 동안의 교류를 통해 양국의 과학기술 발전 인프라를 구축한 것에 보람을 느낀다”고 말했다.
전지원기자 podrag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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