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맥스, '조이 패밀리 컴뱃' 대회 열어

  • 입력 2001년 11월 14일 18시 37분


게임개발사 조이맥스는 오는 25일부터 '조이 패밀리 컴뱃' 대회를 오프라인 상에서 연다.

서울특별시립 청소년정보문화센터의 후원으로 열리는 이번 대회는 아동용 액션게임 '탱구와 울라숑'을 종목으로 초등학생 1명이 참가한 가족이나 친척이 한 팀을 만들어야 참가할 수 있다.

이번 대회의 예선전은 오는 25일(장소 미정) 열리며 본선 및 결승전은 오는 12월9일, 12월30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무역회관 메가웹스테이션에서 각각 열린다.

이번 대회에 참가하는 팀 모두에게는 학용품세트를, 본선에 진출한 16개 팀에게는 겨울용 티셔츠와 소년조선일보, 서울무비, 온게임넷, 투니버스 공동후원하는 게임대회 '출발! 디즈니랜드로'의 출전자격을 준다.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오는 20일까지 이메일(event@joymax.com)로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사항은 탱구와 울라숑 홈페이지(www.tangoo.co.kr)를 통해 알 수 있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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