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온, 일반 게이머 초청…게임 개발 현장 공개

  • 입력 2001년 11월 5일 17시 27분


사진 : 타자로 매니아
사진 : 타자로 매니아
게임개발사가 게임개발자와 일반 게이머들간의 정기적인 만남을 주선해 관심을 끌고 있다.

게임개발사 조이온(www.joyon.co.kr)이 오는 10일부터 격주로 '임진록시리즈' '타자로 매니아' '기어즈' 등을 개발한 자사의 게임 개발 기획자, 프로그래머, 그래픽 실무자와 일반 게이머들간의 만남을 주선한 것.

이 행사는 평소 게임제작에 관심을 가지고 있던 게이머들에게 게임 제작 현장의 생생한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행사 후에는 간단한 다과와 함께 방문기념품도 받게 된다.

참여를 원하는 게이머들은 매주 월요일∼금요일 6시까지 조이온 홈페이지 또는 이메일( nejja@joyon.co.kr)로 신청하면 된다.

박광수<동아닷컴 기자>thinkpark@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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