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단신]한국통신 수도권 서부본부 출범

  • 입력 2001년 4월 20일 18시 56분


한국통신은 서인천과 안양, 안산 구로 동작 영등포 등 11개 광역 전화국을 관리하는 수도권 서부본부(본부장 이경준)를 출범시켰다고 20일 밝혔다. 이 본부는 한국통신 지역본부 중 수도권 강북본부에 이어 2번째로 규모가 크다. 전화 가입자는 371만명, 올해 매출목표는 1조7721억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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