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혜진의 노하우]외국사이트 언어장벽 "손쉽게 넘어요"

입력 2001-01-21 16:38수정 2009-09-21 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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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사전과 실시간 번역서비스로 언어장벽을 넘는다)

외국어사이트를 이용할 때 애로점은 언어장벽. 두꺼운 사전은 찾는 시간도 그렇지만 휴대가 불편하다. 빠르게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 영어사전과 번역서비스를 알아두면 해외사이트가 훨씬 가까워지지 않을까.

영어사전은 대형 포털사이트에서 대부분 제공한다. 라이코스코리아 사전(dic.lycos.co.kr)의 경우 제공하는 사전은 영한 한영 일한 한일 국어 상식 컴퓨터용어 등 모두 7종류. 영어사전은 금성출판사의 뉴에이스사전을 기초로 했다.

천리안 웹사전(webdic.chollian.net)은 시사엘리트 영어사전을, 네이버사전(dic.naver.com)과 엠파스사전(dic.empas.com), 다음사전(dic.daum.net)은 동아프라임 영어사전을 제공한다.

특히 ‘네이버’는 ‘넥서치119’라는 프로그램을 내려받은 후 영어단어 위에서 마우스 오른쪽 버튼을 누르면 바로 사전을 검색할 수 있다. 영어발음듣기와 단어장 저장기능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

영영사전으로 영어실력을 늘리려는 사람은 해외사이트를 이용해보자. 영영사전으로는 웹스터사전(www.m―w.com)이, 다국어사전은 원룩(www.onelook.com)이 추천할 만하다. 다국어사전 소프트웨어인 바빌론(www.babylon.com)도 인기.

실시간으로 일한번역 서비스를 제공하는 곳은 한미르(japan.hanmir.com), 라이코스코리아(japan.lycos.co.kr), 드림위즈(japan.dreamwiz.com), 심마니(japan.simmani.com) 등이 있다. 일본 웹사이트 주소를 입력하면 사이트를 통째로 번역해 준다. 번역결과는 내용을 이해하는 데 무리가 없는 수준. 영한번역은 ‘알타포털’(education.alta.co.kr/translation)을 이용하면 된다. 영어는 일어에 비해 한글번역이 매끄럽지 못한 편이다.

영어 일어외의 외국어는 실시간 번역서비스가 거의 없다. 영어해독이 가능한 사람은 다국어 번역사이트에서 영어로 번역해 보는 것이 해결방법. 대표적인 곳은 ‘알타비스타 번역서비스’(babelfish.altavista.com). 프랑스어 독어 러시아어 등 9개국어를 영어로 번역해준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프랑스어를 몰라도 프랑스 르몽드지를 영어로 볼 수 있다.

<정보검색전문기자>hjkw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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