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DB의 주요 주주의 출자액 및 지분 현황 | ||
주주명
| 출자액(억원)
| 지분 비율(%)
|
한국통신
| 450
| 15
|
KBS
| 300
| 10
|
MBC
| 180
| 6
|
일진
| 150
| 6
|
에코스타
| 180
| 5
|
SBS
| 96
| 3.2
|
한국통신프리텔
| 90
| 3
|
아시아나항공
| 60
| 2
|
월드와이드넷
| 60
| 2
|
여기에 당초 독자 컨소시엄을 추진하다 포기한 일진과 미국의 위성방송사인 에코스타가 각각 6%, 5%의 지분을 갖고 있으며 대기업으로는 아시아나항공이 2%, 삼성전자와 한솔CSN 등이 각각 1%씩 참여하고 있다.
신문사들도 대거 참여해 조선일보, 중앙일보, 한국일보, 연합뉴스, 경향신문, 스포츠서울21, 넥스트미디어신문 등이 각각 1%씩의 지분을 갖고 있다. 1% 이상의 지분을 갖고 있는 업체는 모두 22개다. 매일경제신문, 한국경제신문, 문화일보, 한겨레신문, 내일신문 등도 1% 미만의 소액 주주로 참여했다. 이밖에 태광산업(0.6%) 국민은행(0.5%) 현대백화점(0.5%) 삼성전기(0.5%) 등을 비롯해 통신기기 제조업체와 인터넷업체 등에서 참여하고 있다. 0.2%의 지분을 보유한 러시아 통신사 이타르타스도 눈길을 끄는 출자자이다.
<강수진기자>sjka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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