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컴은 이번 투자유치에 대해 28억원은 자본참여 10억원은 전환사채의 형태로 이루어지며 11일 유상증자를 시작으로 한달 이내 이루어 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대표는 이번 투자 유치에 대해 “CDMA 모듈이 장착된 PDA인 PMC(Personal Mobile Computing)에 대한 투자자들의 평가가 좋았던 것 같다”며 “이 제품을 1월 출시할 예정이며 한국통신프리텔에 공급할 것이다”고 말했다.
이 회사는 투자유치자금을 무선인터넷 단말기 개발 및 해외 진출을 위한 마케팅 비용으로 사용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양희웅<동아닷컴 기자>heewoong@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