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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11월 6일 18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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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영대(尹英大)통계청장은 6일 “내년 세계통계대회는 통계청과 한국통계학회 대한통계협회 ISI 등과 공동주관으로 열리며 해외에서 1500명이 참가할 예정”이라며 “이번 대회에서는 통계품질 향상과 전자상거래 측정, 인터넷 자료수집 등 248개 주제에 대해 850여편의 논문이 발표된다”고 말했다.
세계통계대회는 1887년 이탈리아 로마에서 창립대회를 연 후 2년마다 각국에서 돌아가면서 열고 있다.
<최영해기자>moneychoi@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