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료 인터넷전화 텔레프리, 미디어드림과 전략제휴

  • 입력 2000년 8월 31일 15시 41분


무료 인터넷전화 서비스업체 텔레프리(www.telefree.co.kr)는 31일 엔터테인먼트 전문회사 미디어드림(www.007media.com)과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

텔레프리는 미디어드림의 동영상 콘텐츠 제작을 지원하고 미디어드림의 동영상 콘텐츠를 자사의 웹사이트에서 방영할 계획이다. 5월 서비스를 시작한 텔레프리는 한국통신과 데이콤의 통신망을 이용해 국내 유무선 전화와 190개국에 걸친 국제전화 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현재 회원수는 80만여명.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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