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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0년 5월 11일 19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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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고위관계자는 11일 “그동안 통신서비스분야 진출을 검토했지만 정보통신 장비분야에 주력하기로 했다”며 “삼성이 통신서비스사업에 진출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지난해와 올해 반도체는 물론 정보통신기기 컴퓨터 등 모든 분야에서 호황을 누림에 따라 굳이 통신서비스사업에 진출할 필요가 없다는 판단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임규진기자>mhjh22@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