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콤등 9개업체 '인터넷물류센터' 내달 서비스

  • 입력 2000년 4월 25일 19시 49분


데이콤 LG텔레콤 한국IBM 등 9개업체는 25일 업무제휴를 맺고 국내 최대규모의 ‘인터넷 물류센터’인 한국BtoB센터(KBBC)를 구축, 5월부터 서비스에 나서기로 했다.

이 센터는 기업대기업간 전자상거래(BtoB)를 추진하는 기업에 네트워크와 하드웨어 등 인프라는 물론 각종 소프트웨어와 무선통신 데이터보안 관련 컨설팅 등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KBBC 구축에 참여한 기업은 한국오라클 e-Net 넷시큐어 한국전자인증 CJ GLS와 Digito 등이다.

<최수묵기자>mook@donga.com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