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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9년 12월 28일 15시 4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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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드뱅크 김진호사장, 인터파크 이기형사장,다음커뮤니케이션 이재웅사장. 이들 3인은 거의 불모지였던 국내 인터넷 비즈니스업계에서 대표적으로 성공한 사람들이다.
1999년은 인터넷업계에 있어 비약적인 발전의 해였다. 대기업들의 인터넷사업 확장 발표, 코스닥시장 활황등에 힘입어 인터넷 비즈니스는 무한한 가능성을 안고 있다.
이 책은 인터넷 비즈니스의 기초(정의-현황-환경-성공조건)를 두루 다루고 국내 25개사 해외 14개사의 성공사례을 자세히 담았다. 고객과의 커뮤니티, 홍보-마케팅 능력, 사이트 출현시기, 사용자 인터페이스등을 성공기업의 선정기준으로 삼았다.
또한 관련 신문기사를 모두 모아놨으며 부록으로 우수 사이버몰 수상결과와 유망 인터넷 비즈니스 리스트를 실었다.
지은이는 지금보다 더 많은 분야에서 벤처기업이 나타나 성공사례를 추가했으면 좋겠다는 것이 바람이라고 강조한다.
결론적으로 말해서 지금까지의 성공보다 더 많은 성공의 기회가 열려있다는 것이다.
지은이는 홈페이지세일 대표이며 도메인 컨설턴트를 하고 있다.
최영록<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