웹마스터클럽, 30일 '커뮤니터와 웹마스터'세미나

"'가상공간의 마술사' 웹마스터를 꿈꾸는 사람은 모두 모여라". 한국웹마스터클럽(WMC·회장 배운철)에서는 10월30일 오후2시 인터넷관련 종사자와 일반인을 대상으로 한 공개 세미나 '커뮤니티와 웹마스터'를 개최한다. 장소는 여의도 대한투자신탁빌딩 3층.

이번 세미나는 '커뮤니티 기획에서 구축까지' '새로운 전자상거래 모델: 커뮤니티'라는 주제발표아래 ▲Biz ▲Tech ▲Design의 3개 섹센으로 나누어 진행된다. J&J 미디어의 이진성씨, 인텔코리아의 임익철씨, 넷퀘스트의 홍기석씨, Web4you의 김지훈씨, 티샷의 이승민씨가 발표자로 나선다.

각 기업, 단체에서 웹마스터로 활동하고 있는 실무자들이 직접 토론마당에 나서기 때문에, 현직 종사자는 물론 웹마스터가 되기를 희망하는 일반인들에게 실용적인 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WMC 홈페이지(http://www.webmasterclub.org)에서 온라인 사전등록을 할 경우 세미나 당일 우선 입장 혜택을 받게 되며, 모든 참가자에게는 기념품이 지급된다. 참가비는 교재포함 1만원.

최용석<마이다스동아일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