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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2월 27일 19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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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례없는 IMF경제난으로 불우이웃을 돌아보기가 쉽지 않은 세모(歲暮). 그러나 유니세프 한국위원회와 야후코리아가 함께 펼치고 있는 ‘어린이를 위한 사랑의 캠페인(www.yahoo.co.kr)’에는 굶주림과 질병으로 시달리는 어린이들을 돕기위한 정성이 속속 답지하고 있다.
17일부터 시작돼 연말까지 계속되는 이 캠페인에는 현재까지 4천여명이 다녀갔으며 유니세프가 제작한 카드등의 선물을 구입하거나 후원회원이 되는 방식으로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할 수 있다. 후원자 문의 02―723―8215, 상품주문 문의 02―736―7862
〈성동기기자〉espr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