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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1998년 10월 16일 06시 3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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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은 특히 이번 특감에서 김영삼(金泳三)정부 후반기인 96년에 마련된 국가정보화 통신 사업계획이 지난해 7월 대폭 수정된 뒤 지난해말에야 본격 추진된 배경도 조사할 방침이다.
또 68억원을 들여 지난해 6월 개통한 서울∼대전간 초고속 정보망이 보안을 이유로 제대로 활용되지 못하고 연간 10억원 이상의 유지보수비가 들어가고 있는 부분에 대해서도 감사할 계획이다.
〈이철희기자〉klim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