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회장은 개회사를 통해 “서양의학과 한방이 암치료 분야에서 협력하면 큰 효과를 거둘 수 있다”며 ‘동서협진’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날 최옥병(崔玉丙)호서대생명과학과교수는 독일의 통합암치료법 사례를 발표했다.
이 자리엔 최환영(崔煥英)대한한의사협회장 정경균(鄭慶均)서울대보건대학원교수 이은일(李恩一)고려대의대예방의학과교수 유기원(柳基遠)경희대한의대교수 등이 참석했다. 보건복지부의 송재성(宋在聖)보건정책국장과 이형주(李亨柱)한방정책관도 자리를 함께 했다.
〈이성주기자〉stein33@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