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십자,보육원생에 수두백신등 임상시험…김홍신의원 주장

  • 입력 1998년 5월 22일 19시 11분


보란제약의 일본뇌염 생바이러스 임상시험이 물의를 빚은데 이어 국내 최대 백신제조사인 녹십자가 보육원생을 대상으로 수두백신과 한타박스 임상시험을 불법적으로 실시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한나라당 김홍신(金洪信)의원은 22일 “유행성출혈열 예방백신인 한타박스와 어린이 전염병인 수두 예방백신에 대한 임상시험을 실시하면서 불법 임상시험을 했다”고 주장했다.

〈박경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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