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국가시험 2,842명 합격

  • 입력 1997년 12월 30일 19시 54분


의사국시원은 30일 올해 의사국가시험에 3천1백77명이 응시, 이중 89.5%인 2천8백42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또 이번 시험에서 고려대 의대 朴京花씨(26.여)가 4백40점 만점에 3백92점을 얻어 수석을 차지했으며 29명이 시험에 응시한 울산대 의대와 순천향 의대(31명) 대구 효성카톨릭 의대(19명) 인하대 의대(37명)등 4개 대학은 1백% 전원 합격하는 쾌거를 이뤘다. 이와함께 해외 의대출신 85명이 응시, 29명이 합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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