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이통,고성능 무선호출 중계기 국내 첫개발

  • 입력 1997년 7월 22일 20시 01분


서울이동통신이 국내 처음으로 무선호출의 전파음영지역을 줄일 수 있는 「채널 중계기」를 개발했다. 이 중계기는 여러가지 종류의 주파수를 분리해 원하는 주파수 채널만을 중계함으로써 전파의 중복 혼선을 없앤다. 또 기존 중계기보다 채널당 출력을 최대 14배까지 높이고 전파 도달지역도 5배까지 확대할 수 있다. 〈김승환기자〉
  • 좋아요
    0
  • 슬퍼요
    0
  • 화나요
    0
  • 추천해요

지금 뜨는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