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통신 분야의 고급인력을 전문적으로 소개하는 헤드헌터 회사가 국내 처음 등장했다.
이달 초부터 사업을 시작한 HT컨설팅㈜이 바로 그곳.
국내 헤드헌터 업체는 현재 각 분야를 통틀어 60여개 정도. 대부분 일반 산업체 인력 소개가 주업무다.
HT컨설팅은 1만여명의 국내 정보통신 분야 인물 데이터베이스를 바탕으로 인력을 적재 적소에 소개할 수 있는 정보인프라를 갖추고 있다. 국내 대기업과 전문기업의 과장급 이상과 외국 기업의 관리자급 이상의 인적사항과 경력등이 상세히 기록되어 있다.
〈김승환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