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림］동아일보－아산재단 「알레르기성 비염」무료건강강좌

코가 막히면 쉽게 피곤하고 정신집중이 안되며 후각과 미각도 느낄 수 없습니다. 코막힘 증상을 유발하는 가장 흔한 질환인 알레르기성 비염은 연속적인 재채기, 코 눈 입천장의 가려움증 등이 특징적인 증상으로 유전적 요소와 환경적인 요소가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 환자는 특정 물질 외에도 건조하거나 찬공기 담배연기 먼지 등에 과민반응을 보이고 특히 봄철에 증상이 악화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알레르기성 비염은 사춘기나 성인이 되면 환자의 20% 정도는 그 증상이 자연히 없어지기도 하지만 일단 발병하면 평생 유지되는 경우가 많아서 적절한 예방과 치료가 중요합니다. 동아일보사와 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이 국민건강을 위해 실시하는 건강강좌는 94번째로 「알레르기성 비염의 진단과 치료」에 관한 무료 강연회를 갖고 여러분의 궁금증을 풀어드립니다. 강연 후 질문도 받습니다.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석 바랍니다. ▼강사〓李奉宰박사(서울중앙병원 이비인후과·울산대 의대 교수) ▼일시 및 장소 △5월15일(목) 오후2∼4시 한국프레스센터(서울시청 뒤) 20층 국제회의장(3백명)△5월20일(화) 오후2∼4시 서울중앙병원(송파구 풍납동)동관 6층 소강당(2백명) ▼입장〓무료 ▼문의전화〓동아일보 문화센터 02―781―0835 서울중앙병원 02―224―3056∼8 <동아일보·아산재단 서울중앙병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