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 도전하는 첨단/광통신]한국통신 정준박사

  • 입력 1996년 12월 15일 20시 14분


한국통신 전송기술연구소 광통신 기초연구팀 鄭峻(정준)박사는 『국내에서도 지난해 한가닥의 광섬유에 8개의 다른 파장의 빛을 만들어 각각 2.5G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보내는 데 성공했다』며 『광통신 분야에 관한한 해외 선진 연구소에 뒤지지 않는 수준』이라고 말했다. 또 앞으로 컴퓨터 등 각종 정보통신기기의 네트워크 의존 비율이 높아져 광통신은 더욱 중요해질 것이라며 한국지형에 맞는 광통신망이 선보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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