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정보] 컨버스, 나이키와 합작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 출시 外

  • 동아경제
  • 입력 2016년 7월 22일 18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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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컨버스
사진=컨버스

컨버스, 나이키와 두번째 합작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 출시

○…컨버스가 나이키와의 두 번째 합작품인 러닝화 ‘컨버스 오클랜드 모던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컬렉션은 활동적이면서도 편안함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안정적이면서도 유연한 착화감을 제공하며 나이키 하이퍼퓨즈 기술로 최상의 경량성과 통기성을 강화했다. 또한 심플한 디자인에 컬러풀한 색감이 특징이다. 블루, 화이트, 그린, 레드, 블랙 5가지 컬러로 출시된 이 제품은 오는 21일부터 일부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몰을 통해 구매 가능하다.


사진=오니츠카타이거
사진=오니츠카타이거

오니츠카타이거, 브라질 리우 올림픽 기념 ‘더 아트 오브 믹싱’ 라인 출시

○…라이프 스타일 브랜드 오니츠카타이거가 브라질 리우 올림픽을 기념하여 글로벌 캠페인 ‘더 아트 오브 믹싱’라인을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이 라인은 일본과 브라질을 베이스로 전 세계적으로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는 일본인 아티스트들과 콜라보레이션한 제품으로, 기존에 출시되던 공유의 디자인을 과감히 탈피한 신선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론십, 멕시코 델리게이션, 콜로라도 85, 캘리포니아 78까지 총 4가지 모델로 출시된 더 아트 오브 믹싱은 오니츠카 타이거 명동점에서만 한정수량 발매한다.
사진=버커루
사진=버커루

버커루, 롯데자이언츠와 함께하는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 개최

○…캐주얼 브랜드 버커루가 롯데자이언츠와 함께 지난 19일 부산 사직구장 롯데-기아전에서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를 개최했다. 올해 프로야구 정규 시즌 중 두 번째로 진행한 이번 이벤트에서는 시구자인 가수 송하예와 치어리더들이 직접 버커루의 데님을 착용하고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레이디스 청바지 데이’는 버커루가 데님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펼치는 ‘버커루 컬처 페스티벌’의 일환으로 9월까지 지속적으로 이어질 예정이며, 여성 관중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기획 중이다.
사진=아디다스by스텔라맥카트니
사진=아디다스by스텔라맥카트니

아디다스by스텔라맥카트니, 새로운 뮤즈로 톱모델 ‘칼리 클로스’ 선정

○…아디다스가 디자이너 스텔라 맥카트니와 함께 선보이는 아디다스by스텔라맥카트니 라인의 새로운 모델로 톱모델 ‘칼리 클로스’를 선정했다고 20일 밝혔다. 칼리 클로스는 평소 SNS를 통해 꾸준히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벤처사업을 운영하며 자선단체를 위해 모금을 하는 등 여성들이 꿈꾸는 여성상을 보여준 바 있다. 한편, 이번 컬렉션은 최신 기술력이 적용되어 퍼포먼스 능력을 향상시켜 주는 것은 물론 여성들이 운동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강인한 여성이 될 수 있도록 도와준다는 메시지를 담고있다. 제품 구매는 7월 20일부터 일부 아디다스 매장과 공식 홈페이지 온라인몰을 통해 가능하다.

동아닷컴 변주영 기자 realistb@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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