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클라우스 폴러스 독일대사는 한본부장에게 27일부터 사흘간 베이징(北京)에서 독일상공회의소 주최로 독일기업인 8백명이 참석하는 ‘아태포럼’이 열린다는 사실을 귀띔해주며 “한국정부 대표를 파견하는게 어떻겠느냐”고 권유. 또 유럽연합(EU)회원국대사 10여명은 17일 박장관을 영국대사관저로 초청, “미국 프록터 갬블사의 쌍용제지 인수 등을 자세히 홍보하면 대한(對韓)투자를 검토중인 외국기업들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
<김창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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