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경제
권혁세 “DTI규제 부분적 보완”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0-07-27 10:13
2010년 7월 27일 10시 13분
입력
2010-07-27 10:10
2010년 7월 27일 10시 10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권혁세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은 27일 총부채상환비율(DTI) 규제와 관련, "실수요자의 거래 활성화를 저해하는 부분을 완화하는 차원에서 부분적 보완이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권 부위원장은 이날 오전 KBS 라디오에 출연, "실수요자들이 부동산을 거래하는데 생길 수 있는 애로요인을 좀 해소해준다는 차원에서 DTI 규제 문제도 검토해나가고 있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캐피털사의 고금리 신용대출 문제와 관련, "과도한 금리를 부과하고 있는지, 불건전한 행위는 없는지 분석하고 외국의 캐피털사와 비교도 하고 있다"며 "햇살론이 출시되면 아무래도 금리를 인하할 수 있는 경쟁체제로 가기 때문에 금리가 떨어질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 금리인상 문제와 관련, "전반적으로 아직까지는 영향이 크지 않다"며 "다만 저소득층은 금융자산보다 부채가 많아 이자부담이 증가할 우려가 있고, 주택담보대출은 변동금리부 대출비중이 높아 좀 취약하다"고 평가했다.
그는 "금리구조를 안정화하기 위해 보금자리론 대출을 확대하고 시중은행이 장기 고정금리 대출을 확대하도록 유도할 생각"이라며 "변동부 대출도 신규 기준 코픽스보다는 잔액기준을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인터넷 뉴스팀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SKY’ 자연계열 수시 미충원 5년새 최다…“최상위권 줄어 중복합격↑”
우크라 편에서 싸우던 러시아인 의용군 사령관 사망
생후 5일만에 학대로 의식 잃은 ‘아영이’…신생아실은 ‘지옥’이었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