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정치
심상정, 민주노총 만나 “21대 국회서 ‘전태일법’ 낼 것”
뉴스1
입력
2020-01-14 21:58
2020년 1월 14일 21시 58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코멘트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심상정 정의당 대표가 1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민주노총·정의당 간담회에서 모두발언을 하고 있다. 2020.1.14/뉴스1 © News1
심상정 정의당 대표는 14일 김명환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 위원장을 만나 “21대 국회에서 ‘전태일법’을 민주노총과 함께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심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김 위원장과 21대 총선 공동대응을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심 대표는 “총선 기조로 문재인 정부의 노동정책 후퇴, 개혁동력 상실에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며 “21대 총선을 통해 후퇴된 노동정책을 바로잡고, 노동이 당당한 나라를 위해 정의당이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전태일법’에 대해선 Δ5인 미만 사업장에도 근로기준법 적용 Δ특수고용 노동자 등 모든 노동자의 노동3권 권리 보장 Δ고(故) 노회찬 전 원내대표가 발의한 중대재해기업처벌법 제정 등을 담을 것이라고 밝혔다.
심 대표는 그러면서 Δ정의당이 실시하는 개방형 경선제에 선거인단으로 적극적으로 참여해줄 것 Δ1조합원 1당적 갖기 운동 진행 Δ차별화된 노동정책을 위한 정기 정책협의 등의 3대 제안을 민주노총에 요청했다.
이에 민주노총 측은 “적극 검토하고 개방형경선 선거인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논의할 것”이라고 답했다고 정의당은 전했다.
(서울=뉴스1)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오늘의 추천영상
지금 뜨는 뉴스
노벨상 놓친 트럼프, FIFA 평화상 받아…“내 인생 큰 영예”
“넷플릭스, 106조원에 워너브러더스 인수”
“손실 위험 높아도 투자”… 고수익 노리며 진격하는 서학개미들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